20 ↑ | 도검 난무(드림 위주) 계정
게임, 뮤지컬 위주로 손 닿는 미디어믹스 이것저것 소비합니다.

About

비이입, 오픈 드림, 논커플링 올캐러 드림 조합 위주
토모사니... 이외엔 모두 논컾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드림 사항은 상단 링크
공개적으로 드림하는게 처음이라 이거저거 잘 모릅니다.
그냥 생각없이 즐겁게 떠드는 계정입니다.


성향

刀X刀(BL) 지뢰는 아니지만 같이 떠들진 못합니다.
刀+刀은 좋아합니다. 그냥 논컾 성향이 강한 오타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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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요소
쿠션, 필터 없는 수위&폭력 발언/이미지
(흔히 말하는 블혼과 잘 맞지 않습니다)
아동을 대상으로한 성애적 요소 및 방임, 학대 등의 묘사
근친, 성인과 미성년자의 연애
등등... 윤리적으로 문제되는 소재들은 거진 다 불호입니다.
ㅜ_ㅜ 12세 이용가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는 취향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하단 링크: 트위터&로그 백업 티스토리

化け狸.林子

바케다누키.린코

1500살 먹은 너구리요괴 영감
술 좋아하는 다메온나
140~175cm_최대 2m, 거대 너구리
#느긋 #흥미추구 #1000년짜리실연 #이야기수집가


너구리 요괴 전승이 기록에 남기 시작할 쯤(飛鳥時代)부터 시코쿠 현에서 죽치고 살아온 장수 요괴.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치지 않고 오래 살아온 만큼 영력은 높지만 특별히 따로 수련을 하지 않아 연륜을 빼면 별 볼일 없다.과거엔 큰 산에 자리잡은 너구리 집단의 두령이었으나, 현대에 들어오며 너구리의 수가 급격히 줄어 최근 200년 정도는 특별한 무리 없이 숲 속에서 혼자 살고 있다. 츠쿠모가미, 효탄고조(瓢箪小僧)와 술을 마시던 어느 날 시간정부에게 포착됐다. "부하를 부리던 때처럼 살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술김에 계약을 진행했다.
지금은 적당히 재밌어서 잘 살고 있지만 몇백년 쯤 살다가 질리면 예고없이 사표쓰고 홀라당 사라질 예정.
현재 이름으로 쓰고있는 린코는 자세히 따지자면 이름은 아니다. 그저 옛날, 숲 속에 웬 꼬마 아이가 살고 있다는 소문에서 생겨난 별명 중 하나. 적당히 부르기 편하다는 이유로 '린코'로 살고 있다. 본명은? 없다.다양한 사람을 거쳐가며 살아왔다. 그 중에서도 옛날 짝사랑했던 인간 남자를 아직도 못 잊고있는듯...? 모노클과 땋은 머리를 고수하는 것과 관련있다.

혼마루 설정

#근무태만
혼마루 필수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남사만 현현시켜 초기 몇년을 보냈다. 초기도는 카슈 키요미츠, 초기 단도는 마에다 토시로. 주 전력은 이시키리마루, 산죠 도파. 오니, 요괴 살해 전승을 가진 칼이나 신격이 높은 칼을 위주로 현현시키고 있다. 이에 관해 닛카리 아오에는 베이고 싶은 거냐며 충고 겸 경고를 남겼지만 고칠 생각은 없는듯.
대침구 이후 이러다 집 잃겠네 싶어서 제대로 사니와 업무를 시작했다.
그 뒤로도 여전히 너구리는 도검남사들에게 업무를 맡기고 굴러다니곤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혼마루 다운 혼마루가 됐다. 그래서 주변에 비서계 남사들이...?
#백귀야행
이 혼마루의 유일한 규칙은 요괴나 귀신이 찾아오면 내쫓지 말고 도와줄 수 있는 일은 도와줄 것. 이래저래 요괴들의 고민을 해결한 일이 소문이 나서 이젠 요물들이 와글바글 돌아다니고 매일같이 찾아오는 시끌벅적 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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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일본식 전통 가옥에 최신 전자기기가 가득 자리하고 있다. 시청각실이나 오락실 옆에 먼지 쌓인 도서관도 함께 있는 언밸런스 혼마루. (시청각실의 존재 의의: 새 도검남사가 현현하면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틀어줌)

도검남사와의 관계도

마에다 토시로
초기 단도. 게으른 너구리를 책임지고 한사람 몫하는 사니와로 만들어주는 비서계 도검남사. 1500년 산에서 굴러먹은 너구리를 유일하게 공주 대접해주는 왕자님. 웃기고 부담스럽지만 이것저것 챙겨주는 건 편하니까 그냥 그러려니 두고 있다. 다메오지상과 빠릿빠릿소녀의 TS판 주종.
이시키리마루
혼마루의 주 전력. 첫 현현 당시 너구리의 목을 벨 뻔 했다. 린코가 별 위험 없는 느긋한 너구리라는 것을 알게된 뒤로는 주인이 요괴라는 점 정도는 신경쓰지 않아주는 아량 넓은 신검. 아빠 칼.
카슈 키요미츠
초기도. 린코의 선택이 아닌 정부에서 선정해준 칼. 혼마루 초반, 별 설명도 없이 전투 거부 파업을 이어가는 너구리에게 크게 토라졌던 일이 있다. "우리가 못미더워?" 제대로 합의는 보지 못했지만 이 때 서로 마음을 터놓고 대화했던 일은 카슈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듯. 주인의 속마음까지 알고 있는 건 나 정도야, 라는 초기도다운 생각을 갖고 있다.
토모에가타 나기나타
짝사랑했던 인간과 똑 닮은 칼. 성격 면에선 그 사람과 많이 다르지만 가끔씩 보이는 모습들이 너무 닮아서 알게모르게 다른 남사들보다 특별대우를 하게 된다. 입이 방정인 너구리는 이런 사정까지 토모에한테 다 말해버렸다. 오해하기 딱 좋게 만들어놓고는, 토모에가 관심을 보이면 소름돋는다며 도망가는 중. 토모에는 거리감을 재는 게 어렵다.
츠루마루 쿠니나가
오도로키 동지. 장난이 최고. 끝도 없이 함께 사고를 치고 다닌다. (가끔은 코기츠네마루도 함께 한다.) 현세 나들이는 항상 학과 같이. 이 때는 140cm 꼬마로 둔갑해서 삼촌과 조카 행세를 한다. 게임센터부터 좋아하는 음식점까지, 너구리의 현세 취향을 가장 잘 아는 건 학 할아범.
코테기리 고우
오다 주웠다. 현세에서 울면서 버스킹을 하던 코테기리 고우를 발견해 데려왔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출진 후 돌아가는 길에 눈을 떠보니 현세에 떨어졌다나. 원래 주인이 자신을 찾을 수 있게 최고의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을 응원하는 중. 일단은 분실 신고도 해뒀다. ➡ 하와이안 셔츠
술 친구
지로타치, 니혼고, 후도 유키미츠. 부어라 마셔라~

Tmi...

언젠간 혼마루를 두고 떠날 예정

Hawaiian Shirt

하와이안 셔츠 a.k.a 알로하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체질의 사니와
임시 사니와 아르바이트(?)
167cm_마른체형
#사니와명은닉네임이아니라고요? #활발싹싹 #저언제까지일해요?!


구 포목점, 현 의상실 외동딸. 제법 전통 깊은 포목점 가문이지만 지금은 평범한 동네 의상실이다. 가업에 큰 사명 없이 언젠간 내가 물려 받아서 하고 있겠지? 정도의 감각으로 일하고 있다. 전문 미대 졸업 후 알바생... 이었다.마음에 든 물건은 무조건 근 시일 내로 잃어버리는 체질의 소유자. 잃어버리는 물건의 가장 큰 특징은 ‘겉보기가 취향인 것’. 깔끔, 모던 그러면서도 귀여운 포인트가 있는 물건을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이 중학생 쯤부터 포기했다. 현재 들고다니는 물건, 입는 옷은 대부분 화려한 패턴이 들어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하와이안 셔츠. The 카리유시 웨어. 이렇게 취향 개조를 진행한 뒤로는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은 거의 없이 자랐다. 이정도면 괜찮지! 싶어질 쯤...
어느 날, 집안일을 돕다가 주문제작으로 들어온 몇 벌의 기모노를 잃어버린다. 납품일에 맞게 새로 옷을 지을 시간도 없고, 귀한 원단인데...! 사죄를 위해 거래처에 연락을 넣자 한가지 제안이 들어왔다.
“사니와로 일해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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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의 주 거래처는 바로 시간 정부. 사니와 출신의 선대가 은퇴 후 포목점을 차린 이래로 쭉 도검남사들의 경장, 내번복을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었다. 이번에 잃어버린 것이 그런 경장 중 몇 벌. 원래부터 ‘물건을 잃어버리는 현상’을 일으키는 영력의 관리 필요성을 느끼던 시간 정부 측은 이번 분실 사건을 빌미로 감시 하에 두기로 한다.
기모노 값을 갚을 때까지...! 사니와 아르바이트 시작!
이었으나...
그 후 혼마루 업무 중에 코테기리 고우를 분실한다.
...이건 어떻게 갚아요? 네? 일단 계약 연장이요?
저 언제까지 일해야하는데요?!

혼마루 설정

#미아 칼
코테기리 고우를 분실한 혼마루. 안정적으로 굴러가던 어느 날 갑자기 "코테기리 군을 잃어버렸어!!!" 하며 소동이 벌어진다. 분명 같이 출진을 하고, 무난하게 전투에서 승리한 뒤, 아무도 다치지 않은 채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없어졌어!! 안그래도 분실 사건 배상 건으로 사니와 일을 시작했는데 칼...? 츠쿠모가미를 잃어버리면 어떡하죠? 어떡하긴... 평생 직장이 됐다.
코테기리 군을 찾기 위해 정부에 문의도 넣고, 이곳저곳 찾아다니고 있다. 가끔씩 연련장에서 '미아 칼 찾아요'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연락 주세요.
#시간정부 엄중 관리대상
영력 이상으로 인한 사고를 쳐서 들어왔기 때문에 혼마루를 구성하는 도검남사의 대부분은 정부에서 파견된 감사관이다. 그게 아니라면 업무에 따라서 배급된 칼으로 단도를 통해 얻은 도검남사는 거의 없다.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혼마루에서 '미아 칼'이 발생하다니 야만바기리 쵸우기는 머리가 아프다. 이치몬지 노리무네는 그저 재밌어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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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는 기본적으론 포목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딸이 사니와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 부모님이 정부와 함께 분점을 내는 건 어떻냐고 제안했기 때문. 1층 입구에선 가게를 운영하고 2층, 3층에서 사니와 업무가 진행된다. 굉장히 아담한 혼마루.

도검남사와의 관계도

하치스카 코테츠
초기도. 이런저런 사건으로 정신없는 주인을 꼼꼼하게 돌봐주고 있다.
어릴 적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에 대해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귀신이 빌려간 거란다' 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큰 알로하는 하치스카가 현현하자마자 억울함의 화풀이를 했다. 억울한 사건이지만 전후사정을 들은 뒤 이해해줬다. 알로하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칼.
#코테기리 고우
알로하의 취향 스트라이크. 그리고 미아 칼. 나는 너희를 물건이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왜 널 잃어버린걸까? 다시 만나면 꼭 사과할게. 그런 생각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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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기리 side: 출진 후 돌아가는 길에 눈을 떠보니 현세에 떨어졌다나. 알로하가 자신을 찾을 수 있게 최고의 아이돌이 되고자 한다.
그 외에 이 혼마루에 있는 칼들...
야만바기리 쵸우기. 이치몬지 노리무네. 스이신시 마사히데. 난카이 타로 쵸우손. 히젠 타다히로. 미나모토 키요마로. 코긴덴쥬노타치. 지조 유키하라. 코테츠s. 고우s.